이혼양육비 전남편에게 밀린 양육비 청구 승소사례 카톡후기

이혼양육비 후기

의뢰인은 40대 초반의 여성으로 과거 한 남성을 만나 가정을 이루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둘 사이의 사랑의 결실로 현재까지도 의뢰인의 삶의 버팀목인 딸도 태어났는데요.

하지만 부부의 성격 차이 및 집안 불화는 너무나도 컸고, 어떻게든 자식을 생각하며 가정을 유지해보려던 노력도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혼을 진행하면서 자녀의 양육권은 모친인 의뢰인이 가지고, 부친인 전배우자는 매월 6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약 1년 동안은 성실히 금액을 보내던 상대방은 이후로 며칠씩 지급이 늦어지더니 갈수록 심해져 이제는 서너달에 한 번 꼴로, 그것도 본래 지급해야 할 액수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서로 과거도 있어 상대방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기 싫었던 의뢰인은 참고 기다려보기도 했고, 직접 연락하여 독촉도 해봤지만 상대는 대강대강 변명만 일삼았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법률 전문가의 힘을 빌려 밀린 양육비를 청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게 본 법무법인 동주 인천사무소 이혼/상속연구센터를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생계가 그리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어서 반드시 양육비를 받아내야 했습니다.

당소 역시 그러한 의뢰인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았습니다.

조력 결과, 의뢰인과 동주의 청구는 모두 인용되었으며 의뢰인은 큰 곤란에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