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저지른 남편과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 모두 승소한 의뢰인 카톡후기

의뢰인은 자영업을 하고 있는 여성으로 20여년 전 배우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비록 자식은 가지지 않았지만 둘 사이의 금슬은 다른 어떤 부부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약 1년 반 전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끼던 의뢰인은 결국 배우자가 직장 동료와 부정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엄청난 정신 피해를 받게 된 의뢰인은 몸무게가 10kg 이상 줄어들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약속한 남편은 말을 지키지 않았고, 의뢰인은 결국 부부관계를 정리할 결심을 세우고 법무법인 동주 가사이혼전담센터를 찾았습니다.

당소의 변호인은 각종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이혼의 유책사유가 모두 상대측에 있으며 오히려 의뢰인은 가정이 파탄에 이르지 않게 모든 노력을 다하였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더불어 의뢰인이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해 받은 정신 피해로 정신과 진료까지 받았음을 진단서를 제출해 증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의뢰인은 이혼에 성공했고 재산분할과 위자료 역시 좋은 조건으로 조정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