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법무법인 동주 '상습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 소송,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해야'

 

이혼전문변호사와 대동을 통해 함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법무법인 동주에 소속된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이세진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한 의뢰자는 남편의 상습적인 폭력으로 인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온 가족들이 반대하면서 의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종용했지만 의뢰인은 강경하게 이혼을 결심하면서 법무법인 동주를 찾았다.

이에 담당변호사인 이세진 변호사는 의뢰인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려하면서 소송을 준비했다.

의뢰인이 남긴 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피고가 제기한 재산분할 및 친권과 양육권 주장 등 부당한 권리 주장에도 대응했다.

이에 사건의 과정이 길어지면서 의뢰인의 심정 고통이 커질 것이라는 판단에 가장 유리하면서 깔끔하게 이혼이 성립할 수 있도록 의뢰인과 상의해 조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이에 피고와 조정이혼을 합의할 수 있었다. 이에 피고가 제기한 재산분할 및 양육권 등은 모두 배척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법무법인 동주가 가지고 있는 태스크포스 시스템의 역할이 컸다. 담당 변호사와 해당 케이스 관련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협업하기에 더 세밀하고 개별적으로 케이스에 접근할 수 있다.

이혼소송에 관련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법무법인 동주의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주말과 야간에도 제한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